유럽 4도어 쿠페의 원조 "메르세데스 벤츠 CLS'가 3대째에 모델 체인지
"신세대 메르세데스 디자인"의 효시로 거론되는 것이 신형 CLS 하지만 실차를 만져 보면, 그 밖에도 많은 주목할만한 포인트가 보였던 것이었다.
이것이 신세대 메르세데스의 디자인
"4도어 쿠페 '를 표방하는 CLS가 3대째에 풀 모델 체인지했다. 네이밍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요점은 창틀없는 4도어 하드 톱이다.한때 유해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모습을 많이 감췄다. 한편 유럽 메이커는 "BMW 4 시리즈 그란 쿠페'와 '아우디 A5 스포츠 백 '을 비롯해 속속 신형 모델을 투입하고 있으며, 하나의 세그먼트를 형성하고있다. 2005년에 처음 등장한 CLS는 그 선봉장 이었던 셈이다.
신형의 외관 디자인은 프레스 라인과 에지 등을 최대한 생략 한 심플한 것이되었다. 프런트 주위는 상어같이 뾰족한 코끝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지만, 분명히 대각선 전방의 낮은 위치에서 신형을 살펴보면 상어처럼 보이기 때문에 재미있다.
디자인 책임자 인 로버트 레즈닛쿠 씨는 "현재 최고 일뿐만 안니고 몇 년 앞을 내다보고 디자인 했습니다" CLS 메르세데스 디자인의 새로운 장 개막이되는 모델이다"고 말했다 있었지만 차기 형 'A 클래스'등을 봐도 비슷한 디자인 언어가 사용되고있는 것을 알 수있다. 시승차는 "히아신스 레드"라는 어른스러운 빨강 계열 메탈릭 컬러로 뒷모습도 꽤나 예쁜모습 이라고 생각한다.
요청에 의해 결국 5인승
차량에 탑승하면 좋은 향기가 난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의 아래쪽에는 대시 보드에서 도어까지 운전자 주위에 곡선 회색 우드 패널이 깔려있어 나무결이 고급 스러움을 높이고있다. 그 중간에 4개의 좌우에 2개씩 총 6개가 배치 된 에어 아울렛은 주변 광이 가르쳐지고 있으며, 요염하게 빛나고있다.
무려 64가지 색상을 설정할 수 있다고하니, 반드시 빛을 보지 않는 색상도있을 것이다. 메르세데스 연결 기능을 사용하여 인기 색상 데이터를 모아 보는 것은 어떨까. 에어컨의 온도를 높이면 빨강, 내리면 파란색 특수 효과도 준비하는 등 그야말로 단순한 세단이 아니라는 연출을 듣고있다.
스티어링은 "S급"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고, 거기서부터 손을 놓을 수 없는 내비게이션 및 차량의 설정이 이루어지는 터치 컨트롤 버튼이나, 디스토로닛크(ACC)의 조작 스위치도 갖추어지다. 시승차에는 옵션의 익스 클루 시브 패키지가 장착되어 있었다. 적당한 서포트로 장시간 드라이브에서도 피로가 적다.
그리고 신형은 CLS는 처음 5인승 사양되었다. 이것은 고객에게서 많이 전해지고 있던 요청 보였다 4인승이라 단념하고 있던 사람에게는 희소식 일 것이다. 외형은 쿠페룩으로, 길이는 5m에 달하고있는만큼 뒷좌석도 성인이 제대로 앉을 것이다. 트렁크 용량도 기본으로 490리터를 갖추고 40:20:40 분할 가능하며, 긴 물건의 탑재도 가능하다.
더 이상 ACC(크루즈 컨트롤) 없는 차는 생각할 수 없다
"벤츠 CLS 220d 스포츠'의 파워 트레인은 'E 클래스 '에서 물려받은 것이다. 최고 출력 194ps, 최대 토크 400Nm를 발생하는 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터보에 9단 AT를 조합한다. 유럽에서 이미 도입되어있는 "Real Driving Emissions (실제 도로 주행 시험)"규정을 준수하고 JC08 모드로 18.6km / 리터와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귀를 기울이면 희미하게 디젤 특유의 소리가 들리지만,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달리기 시작해 버리면, 또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시속 100km에서는 7단까지만 계산되지 않는 것이 뭐라고 근지러워지만 악셀을 밟고 싶은 충동을 꾹 참고, 크루즈 컨트롤(ACC)를 구동한다
ADA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는 물론 최신 S 클래스와 동일한 것이다. 방향 지시등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차선 변경 해주는 '액티브 레인 체인징 어시스트"나, 주행 중에 운전자의 이상을 감지하면 차량을 완만하게 감속 정지하는'액티브 비상 정지 어시스트'등도 탑재.
ACC(크루즈 컨트롤)는 고속도로에서 정지 후 30초 이내이면 드라이버의 조작없이 자동으로 다시 출발이 가능하게되었다. 정체시에 일일이 스위치 조작을 할 필요가없는 것은 역시 편하다. 익숙해지면 크루즈가 없다고 생각할수 없게 되어 버린다.
"원조"의 아성을 흔드는 존재
앞으로의 엑스 크루 시브 패키지에는 에어 서스펜션도 포함되어 있으며, 주행 모드를 "Sport"로 하면 표준"Comfort"보다 명확하게 긴장된 승차감이 된다. 노면의 턱 등의 대한 승차감도 좋고 고속 도로에서 ACC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운전하는 것을 택한다면 이쪽의 모드가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다.
핸들링의 솔직함도 메르세데스 벤츠 같은 것이다. 조각 각도에 따라 조향감에 위화감을 느끼는 일이 없이 손가락의 아랫배에 바짝 힘을 담는듯한 미세한 입력에 대해서도 지그시 조작이 가능하다. 코너링시의 안정감도 과연 좋다. 4도어 쿠페라는 말에 현혹되기 쉽지만, E 클래스와 플랫폼을 같이하는 것으로, 좋은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고급 드라이브에도 전혀 손색 없다.
덧붙여서 차체 사이즈를 보면 세단 'E220d 아방가르드 스포츠'에 비해 50mm 길고 45mm 넓고 30mm 낮고, 휠베이스는 2940mm로 동일 치수. 이 쓰리 사이즈의 여유를 가지고, 4도어 쿠페의 디자인을 실현하고있는 셈이다. 그리고 가격이 세단과 CLS220d 스포츠의 차이는 300만원으로 절묘한 설정이다. 4인승 제한이 풀린 CLS220d는 E클래스의 대신으로 매력적인 선택사항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CLS220d 스포츠 스펙
사이즈 : 전장 × 전폭 × 전고 = 5000 × 1895 × 1430mm
휠베이스 : 2940mm
차량 중량 : 1860kg
구동 방식 : FR
엔진 : 2 리터 직렬 4 기통 DOHC 16 밸브 디젤 터보
변속기 : 9 단 AT
최고 출력 : 194ps (143kW) / 3800rpm
최대 토크 : 400Nm (40.8kgm) / 1600-2800rpm
타이어 :( 전) 245 / 40R19 98Y (후) 275 / 35R19 100Y (던롭 SPORT MAXX RT2)
연비 : 18.6km / 리터 (JC08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