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보 XC40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볼보 XC40의 디자인은 꽤나 멋있고 당당한 자태의 디자인입니다. 볼보 XC40의 출시가격은 모멤텀 4260만원, 인스크립션 5080만원, R디자인 4880만원 입니다. XC40의 휠 같은 경우엔 다양하게 채택하고 있습니다. 모멤텀 모델의 경우는 18인치 휠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R디자인과 인스크립션 두 모델같은 경우엔 19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옵션을 통해 20인치까지는 기본적으로 적용할수 있는 볼보 XC40 입니다. 타이어 또한 최상급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R디자인의 경우 모멤텀과 인스크립션 모델과 다르게 운전석 도어 안쪽이 오렌지색으로 되어 있네요. R디자인만의 차별성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운전석 도어수납공간은 15인치 노트북도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크게 빠져 있네요. 운전석 시트 중앙부분에는 알칸타라의 재질로 마감되어 있어 부드롭고 촉감이 좋습니다. 볼보 XC40의 첫 느낌은 매우 화려하고 듬직하네요. 계기판은 12.2인치 디스털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같은 경우 12.2인치 디스플레이를 옵션으로 넣어야하지만 국내 출시 볼보 XC40은 전 트림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XC40의 파워 트레인은 디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내 출시될 모델은 2.0L 가솔린 터보엔진 모델만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기다리면 조금씩 다양한 파워 트레인의 XC40이 들어오겠죠. 변기속는 자동 8단을 사용하고 있고 국내에 출시될 XC40은 4륜이 될것이라고 하네요. 볼보는 고급장비를 엔트리 모델에까지 아낍없이 넣어주는걸로 유명합니다. 지금 XC40같은 경우도 어탭티브 크루즈 컨트롤, 파일럿 어시스트까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통풍시트의 부재. 에어컨을 틀로 주행을 하지만 밑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나왔으면 하는 조금의 아쉬움이 남네요. 볼보 같은 경우 이제는 중국 자본이 들어가고 있다 보니 중국차가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어느 나라의 자본이 들어가든 좋고 튼튼한 차량만 나오면 되지 않을까요? ​​

오늘은 독특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구글이 OS 즉 안드로이드 오토가 정식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사실 안드로이드 오토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만들기 시작했고 상용화가 되기 했지만 국내에는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출시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애플의 카플레이만 차량에 지원이 되는 시스템이었는데 이제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를 출시하면서 기아차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을 해준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폰이 있어야 겠죠. 우선 연결은 안드로이드폰과 차량을 USB로 연결해 줍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이든 애플 카플레이든 사실 네비게이션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지도는 카카오네비와 연동이 됩니다. 그래서 국내 환경에 잘 맞쳤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오토는 "OK 구글"이라는 말을하면 음성인식으로 목적지 설정과 알람 설정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음성인식으로 메시지를 보내기도 가능합니다. 그럼 이번에 애플 카플레이도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애플 카플레이는 UI는 보기는 좋지만 음성인식은 안드로이드 오토 보다는 살짝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게 되면 좋은점은 바로 원래 차량에 네비를 사용하다 보면 자주 업데이트를 해줘야하는데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게 되면 스스로 핸드폰에서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굳이 번거롭게 매번 업데이트를 계속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최신 지도를 받아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체험해 보았는데요. 음성인식같은 경우는 안드로드 오토가 좀더 좋았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같은 경우 길안내 같은 부분에 있었서는 아주 효과적입니다. 카카오네비가 한국시스템이고 여러가지 지명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지원이 더 잘되는 느낌이구요. 애플 카플레이 경우는 지도 데이터도 조금 빈약하고 그래서 따른 목적지를 잘 못알아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같은 경우는 영어로만 지원이 되었지만 이번 한국에서 런칭을 하기 위해 영어 다음으로 한글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인정을 받아야 전 세계적으로도 이 시스템을 문제없이 도입할수 있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현대차에서도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수있게 한다고 하니 이제 옵션으로 들어간 네비보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될꺼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벨로스터N 모델 차량을 오늘 한번 시승해 보도록하겠습니다. 벨로스터N 차량은 현제까지는 수동모델로만 출시가 되었는데요. 내년은 되어야지만 벨로스터N 자동모델이 출시 될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후로는 하이브리드 등 여러가지 모델이 추가되겠죠? 벨로스터N 모델의 외관은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전시가 되었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벨로스터N 차량의 서킷주행도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꺼 같은데요. 오늘은 서킷이 아닌 공도에서 주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막히는 도로에서 수동차량이 과연 괜찮을까? 쉽게 기아변속이 가능할까요? 저는 일상에서는 일반 벨로스터 차량을 타고 있는데요. 과연 수동 벨로스터가 필요한가. 제 주위에 수동차량을 운전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그분 말씀을 빌리면 수동을 운전하다보면 도가니가 나간다는 웃지못할 이야기. 벨로스터N 차량은 고급 휘발류까지 주유할 필요가 없고, 일반 휘발류를 넣으셔도 무방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옥탄가가 높게 세팅되어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벨로스터N 차량은 일반 휘발류를 넣고 운행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벨로스터N의 주타겟은 포퍼먼스를 중요시하는 분들이 구매를 많이 하시지 않을까요? 자동모델도 아닌 수동의 모델을 말이죠. 공도에서 주행을 시작하여 퇴근 시간 만큼의 막히는 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길이 막히다 보니 오토차량을 운전할때는 왼발은 쉬고 있었지만 수동차량을 운전하게 되니 왼발이 쉽없이 왔다갔다 왔다갔다 하네요. 이러다 진짜 도가니가 나갈수도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 이었어요. 벨로스터N의 핸들과 기어노브의 간격은 제 손바닥 기준으로 한뼘정도 떨어져 있네요. 계속해서 기어도 바뀌줘야하다 보니 핸들에서 간격이 멀어지면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있을꺼라는 생각에 짧은게 좋은거 같은 수동차량. 벨로스터N의 노면소음은 N모드로 운전을 하는중에는 소음들을 세도없이 출력이 좋다보니 소음을 듣기는 힘들었구요. 에코모드로 해서 운전을 했을시도 노면소음은 안들리다 싶을 정도로 하네요. 일반 벨로스터 모델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런지 소음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네요. 벨로스터N의 복합연비는 10.4km/l 라고 현대측에서 설명하는 연비입니다.일반 벨로스토의 연비가 12.4km/l 입니다. 일반 모델과 N 모델의 연비 차이는 2km/l 입니다. 벨로스터N모델이 일반 벨로스터에 비해 100kg 무겁고, 엔진, 서스, 다 다르기에 2km/l의 연비차이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것으로 보입니다. 100kg이 무거워지고 출력은 75마력을 더 올라갔기에 비등비등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벨로스터의 뒷자리는 불편한게 사실인데요. 뒷자석이 불편한 이유 중 하나는 운전석 뒷자리는 창문이 작기 때문에 시야가 답답합니다. 그래도 조주석 뒷자리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벨로스터N은 3명이 타기에 좋을꺼 같아요. 4명이서 타면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끼고 불평불만이 나올수도 있어요. 


현대 싼테페 TM의 간략한 설명입니다.

현대 싼타페 TM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70mm, 전폭 1890mm, 전고 1680mm

휄베이스 2765mm, 이며 차체중량은 가솔린터보 1720~1785kg

2.0 디젤 1810~1900kg 2.2 디젤 1820~1935kg 입니다.

가솔린 2.0 235PS, 36kgm / 디젤 2.0 186PS, 41kgm / 디젤 2.2 202PS, 45kgm


싼타페TM은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싼타페 TM은 소형 SUV인 코나차량과 디자인을 비슷하게한 싼타페TM

헤드램프를 안개등 위치에 배치하는 독특함을 패밀리 SUV로 적용하였습니다.

캐스케이딩 그릴은 엄청 크고 웅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후면또한 날렵하고 쌔련되 보이네요.



싼타페TM의 내부 모습이니다. 2단 대시보드의 디자인과 

8인치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깔끔하게 배치 하였네요.

보이지 않는 부분의 마감이나 조립이 그리고 최근까지 

이야기 되어온 엔진관련 이슈가 잘 개선되어야 하겠네요.



네비는 음성인식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며, 드렁크는 스마트키를 

소한지 채 차량후반에 3초간 머물면 별도의 조작없이 드렁크가 오픈 됩니다.

4대의 고화질 카메라로 전 후 측면의 사각지대를 보여주어 

운전자가 더욱 안전하게 주차할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디젤2.0은 2895 ~ 3635으로 5가지의 트림이 있네요.

옵션을 넣게 되면 가격은 몇백은 더 올라가는건 쉬은거 같네요.


디젤 2.2은 3410 ~ 3680으로 2개의 트림이 구성되어 있네요.

2.0 디젤보다는 트림의 구성이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기본 사양으로

2.0 사양이 들어가 있으니 또이또이




가솔린 2.0 터보는 2815 ~ 3115로 2개의 트림이 있습니다.



싼타페 TM을 구매한다고하면 세금을 합치면 대략 3000만원 넘게 가지고 있어야 할꺼 같네요.

싼타페TM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사전예약도 많은 싼타페TM


이상 2018 싼타페TM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쌍용 렉스턴 스포츠 가격알아보기 


출시 이후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쌍용 렉스턴 스포츠 

티볼리를 이후로 쌍용의 부활을 이끌고 있는 차종중 하나 입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맘껏 달리수 있지만 

태생이 픽업트럭이다 보니 저렴한 자동차세가 나오지만 고속도로에선 1차로 주행이 불가합니다.

굳이 1차로를 달릴필요가 없기에 큰 불편함은 없네요.




이제 쌍용차 홈페이지에 있는 렉스턴 스포츠 가격과 제원을 알아 보겠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2300 ~ 3050까지 구성되어 있네요. 

렉스턴 스포츠는 2200CC로 연비는 대략 9.8~11km/l 까지 나오네요.
G4 렉스턴 보다는 천만원 정도 저렴하네요.

가격대비 디자인 성능에 만족하는 의견이 많은거 같네요.

레저용 SUV라고 할수도 있지만 짐까지 넉넉하게 채울수 있으니

간단한 이사짐은 한큐에 해결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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