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스페셜 모델에 대한 애정은 지금 마칸에까지 미치고 있다. 지금까지 '718 케이맨'과 '911'의 뒷부분에 붙어 있던 'T(Touring의 뜻)'가 앞으로는 SUV의 리어에도 붙여진다. 그 'T'라는 이름이 주어진 최초의 모델은 1968년의 '포르쉐 911T'였다.  포르쉐 마칸의 투어링 모델은, 다이내믹한 섀시 셋업, 전용 장비, 그리고 슬림한 드라이브라고 하는 3개의 점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포르쉐 마칸 T"는 약간의 로우 다운 (스틸 섀시 : 마이너스 15mm, 적응 에어 서스펜션 : 마이너스 10mm), 더 딱딱한 프론트 스태빌라이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 등의 시스템의 최적화 튜닝에 의해, 그 3개의 요소를 실현해 있다.

 

포르쉐 마칸 T는 유연한 스티어링으로 모든 커브로 진행해, 크게 각성한 듀얼 클러치, 충분한 그립, 매우 구속력이 강한 트랙션으로, 몸을 밀어나간다. 리어 액슬(20인치가 표준)에 그립력이 있는, 295인치 타이어를 신고 있어도, 풀 파워의 오버 스티어에는 파워가 부족하다. 하지만 '마칸 T'는 SUV라는 장르 중에서 발군에 민첩한 모델 중 하나다.

 

 

모델 포르쉐 마칸 T 제원

전장 4726mm

전폭 1927mm

전고 1606mm

엔진 4기통, 터보, 프론트 세로 두어
배기량 1984cc
최고 출력 265PS@5000rpm
최대 토크 400Nm@1800rpm
구동 방식 전륜 구동, 7단 듀얼 클러치
건조 중량 1865kg
러기지룸 용량 458~1503리터
0-100km/h 가속 6.2초
최고 속도 232km/h
평균 연비 9.9km/ℓ
CO2 배출량 229g/km
가격 69,462유로부터

 


포르쉐는 프론트 액슬의 무게가 60kg 가까이 가볍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마칸 T 는 프론트 헤비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같은 엔진을 탑재한 기본 모델에도 적용된다. 어게이트 그레이의 애드온 파트나, 스포츠 텍스 스트라이프의 센터 패널을 갖춘 8웨이 스포츠 시트는, 이번도 마칸 T 만의 특별 사양이 되고 있다.

 

포르쉐 마칸T 가격면에서 우수
가격도 특별하다. 베이스 모델보다 4,998유로 높다. 다만, 보다 호화롭고 특별한 표준 장비는, 그 배, 약 1만 유로의 가치가 있다고도 생각된다. 또한 4,046유로를 추가해 380마력의 마칸 S(터보 없음 V6탑재)를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칸 T"는 유연한 스티어링으로 모든 커브로 진행되어 넓은 시야를 가진 듀얼 클러치, 충분한 그립, 매우 신뢰성 높은 트랙션으로 다시 밀어 나간다.

 

리어 액슬의 그립력이 있는 295인치 타이어(20인치 휠이 표준 장비)에서는 풀 파워 오버 스티어에는 파워 부족이다. 하지만 '마칸T'는 SUV라는 장르 중에서 발군에 민첩한 대표격의 1대다.

 

포르쉐는 프론트 액슬의 무게가 60kg 가까이 가볍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마칸T 는 프론트 헤비에서는 결코 없다. 그리고 그것은 같은 엔진을 탑재한 베이스 모델에도 적용된다.

 

어게이트 그레이 애드온 파트와 스포츠 텍스 스트라이프 센터 패널을 갖춘 8웨이 스포츠 시트도 T만의 특별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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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에서는 친숙한 버전, 포르쉐 마칸 T 가 추가되었다. 과연 포르쉐 마칸 T는 적합한 주행을 선보일까?


포르쉐의 미드 사이즈 SUV 마칸은 2014년의 등장 이래 약 68만대를 판매하였습니다. 2021년 실적에서도 포르쉐 총 판매대수 30만대 중 약 29%, 즉 8만8000대가 포르쉐 마칸이었다. 그리고 그 마칸에도 911에서 친숙한 'T버전'이 추가되었습니다.

 

포르쉐 마칸 T에 탑재되고 있는 2L 직분사 4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265ps, 최대 토크 400Nm으로, 베이스 그레이드와 완전히 같지만, 기본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에 의해 0→100km/h의 가속은 6.2초, 최고속은 232km/h에 달한다.

 

 

 

 

 

기본 성능은 놀라울 정도로 풍부해졌다. 익스테리어에서는 포르쉐 마칸 T 오리지날의 어게이드 그레이에 페인트된 범퍼와 도어 미러, 모델 전용 사이드 블레이드, 지금까지 S전용이었던 20인치의 다크 티탄 컬러의 경합금 휠 또한 다크 그레이의 프런트 그릴 어플리케이션, 스포츠 디자인의 도어 미러 등이 채용되고 있다.

 


인테리어에는 휠 림 히터 부착 GT 스포츠 스티어링, 마칸 T 오리지널 가죽 패키지, 블랙 코팅 스포츠 테일 파이프, 블랙 글로스 사이드 윈도우 트림 등이 포함된다. 또한 15mm 로우 다운한 스포츠 섀시와 PASM(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도 추가 요금 없이 된다.

 


즉, 지금까지 마칸에서는 선택할 수 없었던 옵션도 포함해 단순 계산으로 약1200만원 정도 이득이라는 것이 된다. 또한 옵션으로 에어 서스펜션, 21인치 휠,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메탈릭 컬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모델은 코일 스프링 사양의 모델이다. 마칸 S의 V6 엔진보다 59kg도 가벼운 4기통 때문에 핸들을 깎았을 때의 노즈의 움직임은 날카롭고, 원하는 라인에 빠져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시가지를 빠져 업다운이 풍부한 고개에 들어간다. 반대차로 차와 겨우 어긋나는 좁은 와인딩로드로 전체 길이 4.72m, 폭 1.92m의 미드사이즈 SUV는 그 크기를 잊은 것처럼 민첩하게 달린다.

이러한 세션에서는 확실히 4기통 모델은 V6에 비하면 밟았을 때 좀 더 파워를 원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평소보다 깊게 밟으면 후륜 구동 캐릭터의 PTM(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은 타이트한 코너로 약간 오버스티어 기미에 노즈를 안쪽으로 향할 수 있다.

핸들링은 하드 세팅의 프론트 스태빌라이저에 의해 항상 컨트롤러블로 안전하고 스포티하다. 물론 내리막에서는 절묘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 브레이크 덕분에 랠리 드라이버 기분으로 드리프트를 즐길 수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2019년식 4기통 마칸을 소유한 필자에게는 포르쉐 마칸 개발팀이 그동안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 즉 포르쉐 마칸 T는 마케팅의 산물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 새로운 바리에이션은 바로 전통의 T스포츠에 적합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다.

이 모델은 내연기관 탑재의 최종 마칸이 되는 것으로, 이후에는 전동 모델이 되는 마칸의 개발로 향한다. '마칸의 파이널 에디션'이라고도 할 수 있는 포르쉐 마칸 T는 1억 1천만원을 넘는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포르쉐 마칸 T 제원
●전장×전폭×전체고 : 4726×1927×1606mm
●휠 베이스 : 2807mm
●무게 : 1865kg
●엔진 : 직분사 4DOHC 터보
●총 배기량 : 1984cc
●최고 출력 : 195kW(265ps)/5000-6500rpm
●최대 토크 : 400Nm/1800-4500rpm
●트랜스미션:7단 DCT(PDK)
●구동 방식:4WD
●탱크 용량:65L
●WLTP모드 연비:9.3-9.9km/L
●타이어 사이즈:265/45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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