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기가프레스'라고도 알려진 세계 최대 주조 기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차체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테슬라는 제조를 크게 단순화할 수 있는 더 큰 주조 부품을 구현하기 위해 주조 및 합금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습니다.

 

테슬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주조 기계의 여러 대를 인수했습니다. 이 거대한 수백만 달러짜리 기계는 Idra가 개발했습니다. 프리몬트 공장에 설치된 테슬라의 첫 기가프레스는 2020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계는 당시 최초의 기계로 55,000 ~ 61,000 킬로뉴턴(5,600 ~ 6,200 tf)의 조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미 차량의 70개 부품을 교체 한 단일 후면 본체 부품으로 모델Y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텍사스 기가팩토리(Gigafactory Texas)에서 몇 대의 거대한 주조기를 더 인도 했으며, 테슬라는 이제 전면 및 후면 일체형 주조로 공장에서 모델Y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Idra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을 받게 될 새로운 9,000파운드 기가프레스를 선보였습니다. 테슬라와 Idra의 관계를 고려할 때 새 기계가 다시 자동차 제조업체용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제 테슬라 CEO는 이 기계가 사이버트럭 차체에 사용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새로운 수준의 주조 능력이 필요한 스테인리스 스틸 외골격 본체를 사용하여 제작될 것이라고 이미 공개했음을 고려하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테슬라 웹에서 사이버트럭 외골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사이버트럭은 최고의 내구성과 승객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외부 쉘로 제작되었습니다. 거의 뚫을 수 없는 외골격으로 시작하여 Ultra-Hard 30X 냉간 압연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 스킨에서 테슬라 갑옷 유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 요소는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초기에 회사는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새로운 제조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거대한 새 주조기가 그 계획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2019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전기 픽업 트럭은 이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자동차 제조사가 모델Y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프로그램을 연기했습니다.

이제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생산을 2023년에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테슬라가 이 타임라인을 고수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 이 새로운 기계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생산 배치에 투자하고 있다는 드문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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