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GLC 풀체인지의 놀라운 진화점은 적지만,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확실히 팔리는 것 같은 풀 모델 체인지이다.

 

파워 트레인의 변용을 하지 않고, 철벽의 SUV 라인업을 계속 깔은 벤츠. 그 가운데 판매면에서도 핵심을 담당하는 것이 벤츠 GLC 이다. 등장은 2015년이다. C클래스를 베이스로 한 그 차격은 특히 전장이나 전고에 있어서 도시 생활향적인 곳도 있어, 큰 지지를 얻기에 이르고 있다.

 

그 중책을 담당하기 위해, 7년째로 풀 모델 체인지가 된 벤츠 GLC. 신형의 큰 특징은 모든 파워트레인이 전동화된 것이다. 이것은 베이스가 되는 현행 C클래스의 특징과 겹치는 곳으로, 디젤과 가솔린의 4기통 유닛을 축으로 최신 세대의 ISG를 조합한 48V마일드 하이브리드 차와, 최고 출력 136PS의 구동용 모터를 조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와 현재의 6가지 바리에이션은 모두 모터라이즈 되고 있다.

 

그 중, 이번은 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디젤의 220d를 중심으로, 오프로드에서는 가솔린 PHEV의 400e에 시승한다. 더불어 기본적인 '300'과 '300e'도 조금이라도 시험할 수 있었다.

 

E클래스 스테이션 왜건 수준으로 적재
현행 C클래스의 아키텍쳐 "MRA II"를 베이스로 하는 벤츠 GLC 풀체인지는 전장이 4716mm, 전폭이 1890mm, 전고가 1640mm, 휠 베이스가 2888mm이다. 풀체인지에서는 전체 길이가 60mm 길고 전폭은 같고, 전체 높이가 4mm 낮고 휠베이스로 15mm 길다. 실내 치수는 앞좌석 헤드룸이 약간 낮아지고, 그 외는 약간 커지고 있는 정도다. 다만 트렁크 용량은 70리터 큰 620리터가 되어 있어 플러스 60mm의 길이는 여기에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E클래스 스테이션 왜건'은 640리터라서 GLC 풀체인지는 그 근처와 거의 동등한 적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서스펜션 형식은 프런트가 4링크 즉 더블 위시본, 리어가 멀티링크가 되지만, 이쪽도 아키텍쳐의 갱신에 맞추어 신설계의 지오메트리로 바뀌었다. 스프링은 코일이 표준 이지만, 옵션의 에어 서스를 선택하면, 다이나믹 셀렉트의 설정이나 주행 상황과 연동하는 형태로 상하에 최대 100mm의 차고 조정이 가능해진다. 덧붙여 신형 GLC에는 최대 4.5도의 후륜타각을 채택하는 후륜 조타 시스템도 옵션으로 준비되어 있어, 이번 시승차는 모두 에어서스+후륜 조타의 사양이었다. 이러한 옵션이 설정되는지 여부는 지금까지 모른다.

 

장비면에서는 C클래스와 같은 11.9 인치의 세로 화면을 가진 최신 세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다채로운 기능은 MBUX를 통한 음성 컨트롤도 가능하다. ADAS도 최신 세대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견인시 안정된 운행을 지원하는 트레일러 매뉴버링 ​​기능도 갖추고 있다.

 

꼼꼼한 소음 대책
전석의 헤드 클리어런스가 작아졌다고는 하지만, 운전석에 앉는 한은 그 영향이 편안하게 나타나는 느낌은 없다. 횡방향의 넓이도 있어, 같은 아키텍쳐의 C클래스 스테이션 왜건보다 시점 뿐만이 아니라, 공간면에서의 개방감도 분명히 높은 것이 미점이다. 뒷좌석의 넓이에 전작과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패밀리카로 봐도 충분한 거주성은 확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메인으로 시승한 GLC 220d가 탑재하는 것은 OM654M형의 2리터 4직분사 디젤 터보로 최고 출력은 197PS, 최대 토크는 440N·m가 된다. 거기에 조합되는 ISG는 23PS/200N·m의 아웃풋이다. 각 C클래스의 220d에 비하면 약간의 수치 차이는 있지만, 모델 마다의 유틸리티에 수반하는 캘리브레이션의 범위에서 하드웨어의 차이는 없다. 트랜스미션은 9G트로닉으로, 4MATIC의 전후 구동력 배분은 45:55의 픽스가 된다. 0-100km/h는 8.0초, 최고속은 219km/h로 충분 이상이다. 특히 최고속의 성장에 대해서는, 전작보다 0.02포인트 낮은 0.29의 Cd치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엔진은 아이들링 이나 가속시에는 디젤계의 노이즈가 세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저부하의 순항시에는 거의 그 종류를 느끼게 하지 않는다. 실내의 풍절이나 아래 주위로부터의 로드 노이즈를 포함해, 소음은 일반적으로 저레벨로 억제되고 있다. 나중에 떠올리면 에어서스의 작동음조차 상당히 꼼꼼하게 봉쇄되어 있었기 때문에, 노이즈 대책은 벤츠 GLC의 중요한 과제로서 임한 것임에 틀림없다.

 

에어서스라는 점은 공제해야 하지만, GLC 풀체인지의 승차감의 장점은 라이벌에 대한 어드밴티지의 하나로 꼽힌다. 큰 스프링 아래를 갖지 않고 확실히 지지하면서 깨끗이 감쇠해 가는, 그 감촉은 C클래스에도 늘어 믿음직하다. 전작에 대해 차체 강성이 15% 향상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의뢰도함은 보이는것 이상으로 같이 느껴진다.

 

오프로드도 의외로 달릴 수 있다
와인딩로드에서는 회전이 강하게 나타날까라고 생각한 후륜 조타는, 타이트한 악로에서의 대회로 본령을 제대로 발휘해 주었다. 이 자동차를 본격적인 오프로드로 사용하는 장면은 생각하기 어렵다. 현재, 반도체 부족의 관계로 C클래스에서는 후륜 조타가 옵션에서도 선택할 수 없게 되어 있지만, 신형 GLC 도입 발표의 효력에는 이것이 해소되고 있기를 바란다.

 

GLC 400e는 252PS/400N·m을 발생하는 2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와 140km/h까지의 주행 영역을 커버하는 136PS/440N·m의 모터가 조합되어 시스템 종합 출력은 381PS/650N·m 도달합니다. 한편, 배터리 용량의 확대에 의해 EV 주행 환산 거리는 100km를 넘는다고 한다.

 

이번에는 EV 주행만으로 악로를 달렸지만, 모터의 치밀한 구동 제어에 의한 환경에서의 그립의 인출 용이성 등, 모터의 소성이 방향임을 다시 실감시켰다. GLC는 오프로드의 주파성을 미점으로 밀어내고 있었지만, 파워트레인이 전동화된 신형에서도 그 취지는 계승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본거지는 온로드의 측에 있기 때문에 무리는 금물이라고 해도 의외의 트랙션 능력이 드라이버를 그 신경 쓰게 된다. 덧붙여서 임포터에 의하면, 이 벤츠 GLC 풀체인지 도입은 2023년의 상반기를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벤츠 GLC 220d 4MATIC
전장×전폭×전고=4716×1890×1640mm
휠 베이스:2888mm
구동 방식:4WD
엔진:2리터 직분사 4 DOHC 16밸브 디젤 터보
모터:교류 동기 전동기
트랜스미션:9단 AT
엔진 최고출력: 197PS(145kW)/3600rpm
엔진 최대 토크: 440N·m(44.9kgf·m)/1800-2800rpm
모터 최고 출력: 23PS(17kW)
모터 최대 토크: 200N·m(20.4kgf·m
연비:약 16.9~19.2km/리터.WLTP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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