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부터 출고가 시작되는 벤츠의 신형 전기차 EQE 350은 독특한 모노포름 바디 속은 어떻게 되어 있고, 어떤 승차감을 얻을 수 있을까?

 

벤츠 EQE 350 매우 특이한 사이즈
메르세데스 벤츠도 BEV화에 적극적인 메이커의 하나이지만, 승용차의 현행 라인업을 잇달아 BEV화하는 것이 아니라, 벤츠의 EQ라고 하는 서브 브랜드를 세워, 우선은 이쪽로 BEV를 투입하는 수단을 채택하고 있다. 그 점에서 말하면, 사실은 매우 신중하다.

 

2021년 봄에 데뷔한 'EQS'는, 요컨대 'S클래스' 상당한 사이즈와 프레스티지 성을 가진 BEV 이지만, 그것과 전후 후 그들은 S클래스도 풀모델 체인지를 실시해 신형으로 이행시켜 했다. 2022년 4월 20일에 데뷔한 신형 BMW 7 시리즈가, 그 최고봉으로서 i7 라고 명명된 BEV를 설정한 것과는 전혀 다른 그 방법은, 물론 S클래스 자체의 판매 하지만 지금도 극히 호조이기 때문에 손대기인 것은 틀림없다.

 

 

 

 

 

그 EQS와 공통의 BEV 전용이 되는 "EVA2 플랫폼"을 이용해 만들어진 EQE도, 역시 단적으로 말하면 “BEV의 “E클래스”이다. 캐치 프레이즈는 비즈니스 아방가르드라 말하고 싶은 것은 알지만... 확실히 EQS와 닮은 실내 포워드의 형태는 매우 대담하고, 이른바 비즈니스 세단의 이미지가 아니다. 사이즈는 전장 4946mm×전폭 1961mm×전체 높이 1512mm로, EQS에 비하면 전장은 270mm 짧지만, 전폭은 의외로 35mm 넓다. 전체 높이는 거의 함께이다. 휠베이스는 마찬가지로 90mm 짧지만 여전히 3120mm에 이른다.

 

확실히 넓이는 있지만…
크게 다른 것은 사이즈 뿐만이 아니라, EQS가 테일 게이트 첨부의 해치백이 되는 것에 대해 EQE는 독립한 트렁크를 가지는 순수한 세단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세단을 표방한다면, 그것도 납득이라고 하는 곳이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컨셉의 차이 뿐만이 아니라, 전체 길이가 짧은 만큼, 뒷좌석의 머리부 뒤에 테일 게이트용의 힌지를 두는 것 할 수 없었다는 것도 세단이 된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실제의 실내 스페이스는 실내 전후장은 E클래스 세단보다 80mm 길고, 숄더룸도 27mm 여유가 늘고 있다고 한다.

착좌 위치는 65mm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휠베이스 사이의 바닥 아래에 배터리를 깔고 있기 때문이다. 앞좌석에 앉으면 프런트 윈도우가 약간 지고 있는 것, 왼쪽 핸들 차라면 왼쪽 비스듬히 전방의 시야가 약간 막힌것이 신경이 쓰이지만, 넓이는 충분하고 대체로 쾌적하다고 할 수 있다. EQS로 인상적이었던 전폭 141cm도 되는 거대한 "MBUX 하이퍼 스크린"은 옵션으로, 시승한 벤츠 EQE350는 모든 S클래스나 C클래스와 같은 센터 콘솔에 세로형 터치 스크린를 설치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다. 이것으로도 미래지향적 모습은 충분하다고 해도 좋다.

한쪽 뒷좌석은 발밑은 넓지만 머리 위에는 여유는 없고, E클래스보다 진정될 것이라고 한다고 말에 담긴다. 외형대로, 좀 더 쿠페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430리터에 머무는 트렁크 스페이스 쪽이, 현재 E클래스를 타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걸리는 곳일지도 모른다. E클래스에 비해 100리터 정도 작아진 것은 바디 셰이프에서도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대로이다.

 

 

 

벤츠 EQE의 놀라운 정숙성
이번 시승의 거점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가까운 모 호텔을 베이스로, 몇 대를 환승하면서, 몇개의 루트를 따랐다. 주로 시승한 것은 도입 예정인 벤츠 EQE350+이다. 최고 출력 292PS, 최대 토크 565N·m을 발생하는 전기 모터를 리어 액슬에 탑재하는 후륜 구동 모델이다. 구동용 배터리의 용량은 90kWh로, 항속 거리는 최장 654km로 알려져 있다. 덧붙여 라인업에는 이미 "4MATIC"(4WD차)와 "EQE500 4MATIC"이 가세하고 있다.

 

 

정체하는 시내에서, 우선 느낀 것은 역시 압도적으로 정숙성이 높고, 그리고 드라이버빌리티가 어쨌든 매끄럽다는 것이었다. 자신의 자동차도 조용하지만 주위의 잡음도 잘 차단되어 있어, 정체에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가 들려오고는 하고 있었지만, 소음속에 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BEV이니까 조용하고 매끄럽지만 당연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야기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벤츠 EQE350의 그것은 수많은 BEV 속에서도 빠져 있다. 이것을 능가하는 것은, 혹은 EQS만일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들으면 이 EVA2 플랫폼, 전기 구동 시스템의 eATS는 섬세한 진동을 흡수하기 위해서 서브프레임에 마운트 되고 게다가 그 서브프레임은 바디에 고무 마운트되고 있다. 게다가 고주파의 노이즈를 차단하기 위해 수지 커버로 덮여 있는 것이다. 상당히 열을 가져야 하는 유닛인데… 그 혜택은 분명하다.

더 이상 기존 E클래스로 돌아갈 수 없다!
토크는 있지만, 절대적인 파워는 차중에 대해서는 적당하다. 그래서 출발해도 느리지는 않지만 빠른 것도 아니다. 현시점에서는 엔트리 모델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무것도 불만은 없다. 어디에서나 쾌적하고, 스티어링 조작에 대한 노즈의 움직임은 경쾌하고, 적당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한은 와인딩 로드도 즐길 수 있다.

 

휠베이스는 3120mm도 있지만, 시승차에는 후륜조향으로 되어 있어 좁은 길이나 입구도 어색하지 않았다. 아웃번에서는 200km/h 초과까지 시도했지만,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바로 화살처럼 직진하는 여러분에게 감탄하게 되었다. 디자인은 좋고 나쁘고가 확실하게 나눨꺼 같고, 패키징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달리면 확실히 메르세데스 벤츠의 극한을 느낄수 있다.

BEV의 메리트를 살려 한층 더 증폭시키고 있다고 해도 좋다. 아마 독일 등 유럽에서는, 특히 환경에 배려한 자세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회사의 컴퍼니카와 같은 사용 방법에서는, 두껍게 지지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충전 환경 등에 불편이 없으면, 그것이야말로 내연 엔진의 E클래스에는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주행의 질은 높다.


메르세데스 벤츠 EQE350 제원

사이즈:전장×전폭×전고=4946×1961×1512mm
휠 베이스:3120mm 

무게:2355kg
구동 방식:RWD
최고 출력:292PS(215kW) (57.6kgf・m)
타이어:(전)255/35R21 98Y/(후)285/30R21 100Y(피렐리 P 제로 MO-S)
주행 거리: 567-654km(WLTP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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