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기차 보조금은??
이번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은 주행거리 및 친환경 중심으로 보조금체계가 개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0 전기차 보조금 부터는 차상위 이하 계층이나 생애 첫 차 구매시엔 혜택을 더 준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작년(2019년)과 달라진 점은 전기차의 성능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연비&주행거리를 중심으로 보조금 지급액이 차등 지급되게 개편되었다. 또한 저소득층이 전기차를 구매하게되면 국비 지원액을 10% 추가지원해 최대 900만원까지 받을수 있다. 또 생애 첫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우선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전기차를 8만 4150대까지 보급할 계획이며, 수소차는 1만280대로 전기차 보조금으로는 8000억, 수소차 보조금은 3495억이 편성되었다. 2020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지방비를 포함하면 최대 182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아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보조금 지원을 위한 구매지원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된다.
2020년 전기차 보조금
우선 2020년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로 나눠진다.
국비는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동일한 금액을 지원받게된다. 단 위에서 말했듯 차상위계층이하는 10%의 추가 지원금(최대900만원까지)받을수 있다. 그외 모든 사람은 820만원의 국비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수 있다. 작년보다는 80만원이 줄어들었다. 매년 전기차 보조금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
국비는 어느 누구나 동일하고 받지만 지방비는 자기 자신이 거주사는 시에서 나오는 보조금이므로 가격 차이가 조금씩있다.
서울의 경우 450만원, 부산 500만원, 대구 500만원, 인천 500만원, 광주 600만원, 대전 700만원, 울산 600만원, 세종 400만원, 경기 500~600만원, 강원 600~700만원, 충북 800만원, 충남 700~900만원, 전북 900만원, 전남 600~800만원, 경북 600~1000만원, 경남 600~800만원, 제주 500만원
이처럼 각 지역마다 지급되는 전기차 보조금 금액이 다르며 지원하는 보급대수도 다 다르다. 전기차 구매시에는 국비+지방비이기 때문에 최소 1220만원 ~ 최대 1820만원까지 받을수 있게 된다. 평균적으로는 1320만원이상은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차종별 전기차 보조금 지원금
2020 전기차 보조금 개편으로 국비 보조금이 달라지게 된다.
요즘 인기가 가장 많은 코나, 니로, 테슬라 모델3의 경우
코나 820만원, 경제형 766만원, 니로 820만원, 테슬라 모델3 스탠다드 793만원, 롱레인지 800만원, 퍼포먼스 76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그외에도 아이오닉 814~820만원, 쏘울 744~820만원, SM3 616만원, 볼트 820만원, 리프 686만원, i3 120Ah 716만원, 모델S 736~771만원, I페이스 605만원을 전기차 보조금으로 받을수 깄다.
유류비 전기차 요금 비교
우선 연비 13km/L인 아반떼와 아이오닉6.3km/kWh 전기차를 비교해보면
휘발유 가격 1360원, 100km 주행시 10461원이 들어가며, 아이오닉 완속 충전기 1132원, 급속 충전시 2759원이 들게된다. 급속 기준으로 7702원이나 전기차가 저렴하다.
하지만 한전에서 전기차 충전 금액을 단계적으로 올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지금 이가격보다 더 나올것이라는 예상이다. 국제유가는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지만 지금 휘발유 가격은 내려가고 전기차 충전비는 오르는 상황이라 마냥 전기차 유지비가 엄청 많이 절약된다고 말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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