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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사전예약은 언제?

2023년형 기아 EV9에 대한 기대감은 더많은  전기 SUV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전용 EV 라인업이 더 슬림한 소형 SUV인 EV6로 시작된 이후 입니다 .

EV9 상상속에서 현실로

2021년 로스엔젤레스 오토쇼에서 컨셉으로 데뷔한 3열 시트의 올 뉴 EV는 이제 기아차가 양산차를 잘 보여주고 있다. 당연히 타원형 스티어링 휠을 포함하여 개념의 기발한 요소가 사라졌습니다. 남은 것은 깨끗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함께 각진 판금의 대부분입니다.

기아는 우리에게 양산차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에게 왜 그렇게 보이는지, 이 3열 EV가 어떻게 브랜드의 미래를 예고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기아 EV 라인업 EV6에서 EV9까지
이 모든 것은 2열 시트가 있는 더 작은 크로스오버인 EV6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일렉트릭 글로벌 모듈러 플랫폼(E-GMP 플랫폼)을 모두 사용할 새로운 전기 자동차 제품군 중 첫 번째였습니다. 기아 라인업의 다른 전기차(니로 EV는 니로 기반) 그것은 디자이너들에게 이 자동차들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습니다.

EV 시리즈는 좋은면에서 나머지 기아차 라인업과 차별화됩니다. 기아 EV9는 직립 자세와 각진 판금으로 인해 더욱 그렇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오늘날의 SU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출된 펜더와 커브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좀 더 유선형의 것을 추구했습니다. 큰 3열 SUV 에서 쉬운 일은 아닙니다 . 특히 EV9을 정면에서 보면 눈에 띄고 이 큰 차량이 덜 부피가 커 보입니다.

EV9 조명 연결
전면 뷰는 또한 EV9의 더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조명을 강조합니다. 디자이너들이 전통적인 그릴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초점을 찾았기 때문에 조명이 전기 자동차의 중심 무대를 차지했습니다. EV9의 조명은 수직 헤드램프와 좁은 주간 주행등의 조합으로 차체의 대담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모방합니다.

기아차는 이를 스타맵 LED 디자인이라고 부릅니다.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별을 연결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그것이 기아가 목표로 한 빛의 점들이 연결된 착시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결과 디자인은 번개처럼 보이며 카시오페아 또는 오리온 바로 옆에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이는 미래 기아 전기차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가 될 예정이다. 포르쉐 에는 4포인트 헤드라이트가 있습니다. 볼보는 헤드라이트에 토르의 망치를 달았습니다. 포드의 머스탱에는 삼중 막대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제 기아는 별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큰 외관, 내부 및 외부
EV9의 옆모습을 보면 긴 휠베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의미하며 문을 열면 그 디자인이 어떻게 성과를 거뒀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3열에 있는 사람들이 고립된 느낌을 받지 않도록 훨씬 더 많은 빛을 허용하는 사용 가능한 유리 지붕이 있는 EV9 내부는 움푹 파여 있습니다. 180cm가 넘는 사람들도 문제 없이 세 번째 줄에 앉을 수 있습니다.

미래적이고 완전히 현대적인 외부 디자인은 EV9의 내부로 이어집니다.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선택한 소재는 미니멀합니다. 이 SUV 안에는 화려한 것이 없습니다. 대신 눈을 즐겁게 하는 단순함이 있습니다. 시각적 혼란이 없기 때문에 EV9는 외부 세계로부터의 피난처가 되며 이것이 디자이너가 의도한 것입니다.

패밀리카 그 이상의 EV9
기아자동차는 자동차가 단순히 한 장소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수단 이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장을 보러 가거나 사무실로 데려다 줄 수도 있지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앉을 수 있는 SUV에서 자동차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하고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EV9는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연결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으로 인해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자동차 인테리어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좋은 일이지만 나쁜 일이기도 합니다. 큰 화면은 이러한 시스템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지만 대시보드에 거대한 물건을 올려놓으면 다소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기아는 EV9에 대형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포함시켰지만, 디자인의 일부가 되도록 했습니다.

왼쪽에는 계기판, 오른쪽에는 인포테인먼트 화면, 중앙에는 추가 정보가 있는 작은 화면이 있는 3개의 화면이 대시보드에 수평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3개의 개별 화면은 별도의 장치로 분리되지 않고 대시보드 상단에 있는 하나의 긴 수평 디스플레이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 미학과 잘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깔끔한 단일 라인입니다.

배터리 크기로 EV9의 주행거리는 최대 540km로 발표하였습니다. E-GMP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EV6 형제와 마찬가지로 빠른(양방향) 충전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EV9는 가끔 자동차 여행을 떠나고 배터리 충전에 불필요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은 가족에게 확실한 선택입니다.

기아 EV9 가격은 얼마?
기아 EV9는 고급 모델 의 모든 공간을 갖추고 EV9의 가격은 7000만원부터 시작하여 최대 9000만원까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게되면 최하위 트림은 6000만원대로 떨어지기도 할거 같습니다. 최상위 트림에서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최고는 억까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3열의 넉넉한 좌석과 예상되는 예산 친화적인 가격이 있는 넓은 실내는 이 부문에서 독특합니다.

기아 EV9 사전예약

기아 EV9의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로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수준이며, 휠베이스는 3,100mm로 팰리세이드보다 200mm 긴 모습입니다. 이렇게 큰 기아 EV9 사전예약은 시기는 5월쯤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월31일에 서울모빌리티에서 그 모습을 공개한 다음 4월 생산에 들어갈것이며, 5월쯤 EV9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신형 기아 EV9는 BMW 및 메르세데스-벤츠와 경쟁할 대형 SUV를 갖춘 브랜드의 가장 크고 가장 고급스러운 모델입니다.

오늘은 기아에서 출시할 예정인 대형 전기 SUV인 EV9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V9는 기아의 전기차 브랜드 EV의 최상위 모델로, 팰리세이드급의 크기와 성능을 갖춘 차량입니다. 2021년 LA 오토쇼에서 콘셉트 카로 공개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차량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두 번째 맞춤형 전기 자동차인 기아 EV6의 후속 제품으로 현대 자동차 그룹 E-GMP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모든 훌륭한 속편과 마찬가지로 EV9는 크게 성공한 전작보다 훨씬 더 크고 기이합니다.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은 'Opposites United'로, 자연과 현대성을 혼합했다는 의미가 분명하다. 특히 기아차는 자회사인 현대와 마찬가지로 신모델마다 고유한 특성을 부여하는 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EV9은 EV6와 확연히 다릅니다.

기아차 디자인 책임자인 카림 하비브(Karim Habib)는 이 모드가 "디자인, 연결성, 유용성 및 환경적 책임에 대한 표준을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말합니다.

EV9의 디자인은 기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타이거 노즈 그릴을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로 변형하여 차체 색상과 조화롭게 표현하였으며,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별자리 패턴을 연출하였습니다. 후면부는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테일램프와 넓은 리어 윈도우가 인상적입니다.

측면에는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마된 몇 가지 날카로운 선과 주름이 있습니다. 테이퍼드 리어 루프 라인도 있고, 리어램프도 가로형 디자인을 사용한다.

기아 EV9의 크기

EV9의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2,055mm, 전고 1,790mm로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휠베이스는 3,100mm로 팰리세이드보다 200mm 긴 모습입니다. 이는 EV9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실내 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E-GMP 플랫폼의 평평한 바닥을 활용하여 3열 좌석을 포함하여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구매자는 6인용 또는 7인용 레이아웃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아 EV9 실내

기아 EV9의 실내는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으로 가득합니다. 바닥재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것이고, 시트와 도어 트림은 폐플라스틱 병과 양털 섬유가 혼합된 것입니다. 차량 내장재는 비건 가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대시보드에는 알파벳 O 형태의 크래시패드와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스티어링 휠은 팝업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를 통해 밝고 넓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EV9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2열과 3열 좌석입니다. 시트 구성은 2+2+2로 6인승으로 되어 있으며, 2열 좌석은 18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 이렇게 하면 2열과 3열 탑승자가 서로 마주보고 앉을 수 있습니다. 레저나 여가 시 차가 멈춰 있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입니다. 또한 3열 탑승자를 위해 전동식 리클라이닝 기능도 제공됩니다 . 이를 통해 편안한 탑승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열 시트는 그다지 다재다능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컵홀더와 휴대폰 충전 플러그가 있습니다.

전면의 대시보드는 2개의 12.3인치 터치스크린과 5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사용하고 센터 콘솔에는 다양한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EV9의 주행거리 및 성능

기아는 이제 EV9의 스타일을 완전히 공개했지만 아직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EV9의 주행거리는 최대 540km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충전 시간도 짧은데요 800V E-GMP 시스템은 350kW 충전이 가능하므로 충전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EV9의 주행거리는 충전 방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완속 충전 시에는 최대 540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고속 충전 시 6분만에 100km 주행할 수 있는 정도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고속 충전 시에는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20~30분이 소요됩니다. 이 때 주행거리는 약 418km가 됩니다. 성능 면에서도 EV9는 강력합니다. 제로백 시간은 5초대로 예상되며, 최고 출력은 약 600마력으로 추정됩니다.

EV6와 마찬가지로 이 기계는 각각 2륜 및 4륜 구동을 제공하는 단일 및 트윈 모터 모델을 포함하여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함께 제공됩니다. EV9는 AWD 모델과 RWD 모델로 나뉘며, AWD 모델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합니다. RWD 모델의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아 EV9의 자율주행 및 편의사양

EV9는 자율주행 기술도 탑재할 예정입니다. 기아 자동차가 개발 중인 '오토 모드'라는 이름의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토 모드는 고속도로 구간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으로 운전하는 기능으로 시작하여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점진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기아 EV9의 가격 책정

기아 EV9는 2023년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7200만원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EV9의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고,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V9의 가격은 다음과 같은 요인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 차량 크기와 성능
- 전기차 보조금
- 경쟁 차량과의 비교
- 수요와 공급

기아 EV9의 주요 성능 사양

- 연료: 전기
- 충전 주행거리: 482km~540km
- 배터리 종류: 리튬이온
- 배터리 용량: 100kWh
- 충전 방식: 급속/완속
- 충전 시간 (급속): 10분에 80%
- 구동 방식: AWD
- 모터 최고 출력: 약 600마력
- 제로백: 5초
- 자율 주행 레벨: 레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