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의 모델 라인업에 조금 냉정한 "지프 체로키 '이지만, 실상은 꽤 실력파 SUV이다.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 체로키' 그릴을 손에 넣은뿐만 아니라 전원 장치에 손이 들어갈 정도의 대규모 개량을 받은 최신 모델은 어떨까?!? 어디 한번 지프 체로크 단점도 알아보자

3.2 리터 V6에서 다운 사이징

지프 체로키가 마이너 체인지했다. 미국에서는 월 2만대 속도로 팔리고 있는 지프의 베스트 셀러이다. 체로키이라면 박시 한 스타일의 2세대는 1990년대 후반에 꽤 팔렸다. 그 당시에는 "RV" 붐이 일기도 했다. 현행 모델은 2013년에 등장한 5세대 체로키 이다. 


FF 플랫폼 (섀시)과 풀 모노코크 보디를 처음으로 채용 한 체로키. 페이스 리프트와 안전 / 편의 장비의 충실을 담은 이번 마이너 체인지에서는 엔진의 종류도 바뀌었다. 지금까지 크라이슬러 제 3.2 리터 V6가 없어 FCA (피아트 · 크라이슬러)의 2리터와 2.4리터의 2 종류가 되었다. 이번 시승 한 고급 모델  2리터 터보가 달린 유닛은 '랭글러 언리미티드'에 탑재 된 새로운 엔진이다.

운전을 하면 기분이 좋다.

5세대 지프 체로키에 타는 것은 처음이다. 이 계통의 지프 차로 마지막에 시승한 것은 "리버티"로 불린 다임러 크라이슬러 시대의 콤팩트한 3세대 였다.


그런 다음 이번 최신 체로키에 올라타니, 기분이 좋았다. 화려하고 차체 바디는 "BMW X3" "볼보 XC60" 부근에 가깝다. 수입 SUV는 콤팩트한 부류지만 공간은 포근하며 넓다.

대시 보드를 비롯한 내장의 품질 느낌도 좋다. 볼보 XC60처럼 쫙 빼입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거리낌없는 느낌이다. 넉넉한 좌석에 뒷좌석도 전망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 차내 가죽은 냄새는 별로 없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그랜드 체로키보다 체로키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 이유를 알꺼 같다.


주행은 부드럽다. 울퉁불퉁 한 경도가 없다. 사륜 SUV 중에서도 승차감이 좋은 자동차이다. 주행을하고 나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달았다. 부드럽고 기분 좋은 승차감이 엔진에도 크게 공헌하고있다.

엔진을 즐길 지프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 엔진은 랭글러 4도어와 같은 직분 2리터 4기통 터보이다. 원조 지프 직계의 랭글러를 젊어지게 만든 이 엔진은 체로키에서도 좋은 일을 하고 있다.


272ps의 힘은 충분하며 1840kg의 보디에 조용한 환경을 주고 있다. ZF제 9단 AT는 D레인지라도 충분히 잡아당기다. 시프트 인디케이터를 보면 60km/h에서 겨우 6단에 올라가는 느낌이다. 빨리 빨리 높은 기어에 올리고 공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로틀 시즌에서는 항상 적당히 엔진 브레이크를 듣게 한다. 차중의 무거운 자동차를 고&스톱이 많은 시내에서 쓰기에는 고마운 방법이다. 

한편 선택기를 MT모드에 넣으면 자동 시프트업 없이 홀드로 돌릴 수 있다. 온 로드의 산길에서는 "엔진을 돌릴 수 있는 지프"이다. 게다가 고 회전까지 돌리면 꽤 좋은 소리를 들다. 하기야 FCA의 글로벌 미디엄 유닛이라고 하면, 알파 로메오의 "스텔우이오"이나 "줄리아"에 사용되는 2리터 터보와 피를 나눈 엔진이 아닌가. 80.0×90.0mm보아×스트로크도 동일하다.약 320km를 달리고, 연비는 8.5km/리터였다. 특별한 좋은 연비와 할 수는 없지만 휘발유라서 기쁘다

타는 사람을 편안하게

시내를 주행하고 있을때면 때때로 "뽀콧"라는 전자음이 났다. 마지막은 자동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새로운 안전 장비의 경보 음이지만, 무엇을 경계했는지, 잘 모르는 것이 많았다.

ACC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기능은 자동 정지까지 해주는 풀 스펙이다. 그런데 단순한 정속 주행 장치의 기존 크루즈 컨트롤도 병존하고있다. 핸들 스포크에 붙는 스위치는 크루즈 컨트롤 쪽이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있다. 미국의 빈 고속도로에서는 그쪽이 편한 사용자도 많을지도 모른다. 


ACC를 설정하고 이전 자동차를 감지하면 눈앞의 액정 디스플레이에 앞차의 표시가 나온다. 그것이 카키색 "밀리터리 지프"것이 이상하다. 신형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는 바람직한 중형 실용 SUV이다. 


타는 사람을 편안하게하는 기운은 지프 체로키 만의 특징인거 같다. 지프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최대의 라이벌은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랭글러 언리미티드 것이다. 프레임 논쟁을 하거나, 아니면 현실적으로 체로키를 가는 것이, 삶의 문제입니다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

차체 사이즈 : 전장 × 전폭 × 전고 = 4665 × 1860 × 1725mm 

휠베이스 : 2720mm 

차량 중량 : 1840kg 

구동 방식 : 4WD 

엔진 : 2 리터 직렬 4 기통 DOHC 16 밸브 터보 

변속기 : 9 단 AT 

최고 출력 : 272ps (200kW) / 5250rpm 

최대 토크 : 400Nm (40.8kgm) / 3000rpm 

타이어 :( 전) 225 / 55R18 98V / (후) 225 / 55R18 98V (미쉐린 프라이머 3) 

연비 : 10.4km / 리터 (JC08 모드) 



이상 지프 체로키 시승 장단점을 알아 보았습니다. 

2019 지프 체로키 알아보기!!

2019 체로키 외관은'그랜드 체로키'계의 디자인으로


이번 2019 지프 체로키는 마이너 체인지에서 '그랜드 체로키'나 '랭귤러'같은 모델에 통하는 디자인으로 외관의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헤드 라이트, 주간 주행 등, 안개등, 미등은 모두 LED로했다. 장비의 강화도 도모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Apple CarPlay와 Android Auto에 대응 한 제 4세대 "Uconnect"고했고, 지프 브랜드 최초로 양손이 막혀있는 상태에서 발끝에 의한 제스처만으로 리어 게이트 를 여는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를 채용했다.


또한 지프 체로키는 안전 장비에 대해서는 "충돌 완화"(자동 비상 브레이크)가 전면 충돌 경고에 새로 보행자 감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평행 주차시 등 차량 측면의 장애물을 감지하는 측면 거리 경보 전차 장비로했으며, 설정 속도를 넘으면 엔진 출력을 낮춰 과속 방지 "현재 속도 제한"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위 옵션 "리미티드"에는 후진시의 안전 확인을 지원하는 리버스 연동 틸트 기능 도어 미러와 가죽 시트, 차량에 탑승시에 시트가 뒤로 밀어 승하차을 쉽게하는 "이지 메모리 시트 기능"도 채용하고있다


상위 등급에는 2리터 직렬 4 통 터보를 탑재


2019 지프 체로키는 엔진의 향상도 도모하고, 엔트리 급 "론지츄도"는 개선 된 2.4리터 직렬 4기통 자연 흡기(NA) 엔진을 탑재. 177ps의 최고 출력과 229Nm의 최대 토크는 종전 그대로 이지만, 아이들링 스톱기구의 채용이나 에어 인테이크의 향상은 연비 개선과 소음 · 진동의 저감을 담당하고 있다고한다.

한편, 리미티드와 '트레일 호크'는 최고 출력 272ps, 최대 토크 400Nm를 발생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2리터 직렬 4 기통 터보 엔진을 채용. 경량화를 위해 실린더 블록과 실린더 헤드는 알루미늄으로되어 있으며, 트윈 스크롤 식 터보 차저를 탑재하여 낮은 회전에서 뛰어난 리스폰스를 발휘한다고한다. 또한 아이들링 스톱기구를 채용하는 등 환경 성능도 고려했다.. 


JC08 모드 측정에 의한 연비는 10.4km / 리터이다. 연료에 대해서는 모두 가솔린 대응하고, 변속기는 시프트 패들 된 9단 오토로 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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