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은 11월 6일 이날 개막 한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중간 크기 픽업 트럭의 컨셉 모델 "타록'을 첫 공개했다.

급성장하는 남미 시장에 폭스바겐이 새롭게 출시될 길이 5미터 급의 폭스바겐 픽업트럭. 상용화를 전제로 한 사전 제작 모델은 이미 브라질 시장에서의 발매가 예정되어있다.

파란색 페인트가 눈에 선명한 타록 컨셉은 성인 5명이 편안하게 지낼 공간을 확보 한 더블 택시. 선진국 모델에 뒤지지 않는 충실한 장비가 특징으로, 빛 곳곳에 LED가 사용되는 것 외에 인테리어도 풀 디지털 미터 클러스터가 사치된다는 식이다.

1톤의 적재량을 가진 화물칸은 탑승자 공간과 격벽을 쓰러 뜨리고 긴 물건을 실을 수 있습니다. 뒷좌석을 접을 뒷문도 열면 화물칸을 2,775mm까지 확대 할 긴 서핑 보드도 적재 할 수있다.

파워 유닛은 에탄올 연료에 해당하는 150마력의 1.4리터 가솔린에서 출시시에는 같은 150마력을 2.0리터 디젤도 준비 될 예정이다. 조합되는 변속기는 6AT에서 구동 방식은 풀 타임 4WD된다.



폭스 바겐은 올해 3월의 뉴욕 쇼에서 풀 사이즈 픽업트럭 "타록'을 발표했던 바로 직후. 타록은 곧 브라질에서 판매가 시작되어 그 후 다른 나라에 펼 가능성도 있다는 것. 혹시 한국에도 도입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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