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4 년된 벤츠 CLS의 역할은 변하지 않았다


메르세데스 벤츠 CLS는 "남성적' 자동차이다. 공간을 희생해도 괜찮으니까 차고를 낮추어 쿠페 같은 멋진 자동차로 만들겠다는 개념이다. 2004년에 처음 데뷔했을 때 찬반이 팽팽이 나뉘어졌다. 찬성은 "슈퍼 쿠페 '라는 것이고, 반대는 "벤츠에서 실용성을 희생하고 스피드로 달린다"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14년 뒤. 그것은 축구 월드컵 4회도 개최되는 정도의 긴 세월에 지금은 4도어 쿠페라는 스타일에 쓴소리하는 사람은 적고  갈수록 CLS 추종자도 속속 등장하고있다. 기능성과 실용성이 뛰어난 미니 밴이나 SUV 등이 선정 마음껏 이제 4도어 세단의 존재 의의는 '멋진'라는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략은 잘못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 3번째 되는 CLS가 선보이게 되었다. 1새대가 등장하고 나서 14년이 지났지만, 메르세데스 벤츠의 CLS의 역할은 변하지 않았다. 그것은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밝히는 것으로, CLS는 앞으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조형이 어떻게 변화 하는지를 보여주고있다. 그래서, 우선은 디자인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는 "Sensual Purity"을 디자인 테마로하고있다. 관능적 인 순수함, 등 같은 의미에서 신형 CLS는이 디자인 사상을 한 걸음 밀고한다. 즉 "Sensual Purity 2.0"이고 관능적 인 순수함은 제 2 장의 막을 열었다는 것이다.


처음보고 기존과 차이가 알기 쉬운 것은 몸의 측면에서 캐릭터 라인이 사라지고있는 것이다. 신형 발표회 자리에서 "최근 모델의 디자인은 캐릭터 라인과 에지 부분이 변경되었다."고 그 경위를 설명하고 있었지만, 신형은 물론 깔끔한 인상이다. 동시에 지금까지 눈길이 가기 쉽상이었던 캐릭터 라인이라는 디테일보다 전체의 느긋하고 형태를 보게되고, 견해가 바뀐 것으로 신선한 인상을 받았다.


2018/08/28 - [외제차] - 벤츠 신형 A클래스 승차감, 골프 따라잡다.


참고로 2 월에 발표 된 신형 A 클래스도 비슷한 수법으로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반적으로 이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다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세계 프리미엄 브랜드를 바라 보면 렉서스 나 BMW 등 정교한 라인으로 디자인을 보여주는 방법이 많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독자 노선을 걷는 것인지, 아니면 타사도 추종하여 세계적인 트렌드가 될지 지켜보고 싶다.


달리면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승차감 좋음

외부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상이며. 이제 시승을 시작한다. 신형 CLS에 마련되는 파워 트레인은 2종류. 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터보(최고 출력 194ps)과 신개발된 3리터 직렬 6기통 직분 가솔린 터보(최고 출력 367ps)이다. 우선 전자, E클래스에도 이용되는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 CLS 220 d스포츠의 스티어링 휠을 잡다.



인테리어는 최신의 메르세데스 벤츠의 방식에 입각한 것. 미터 패널과 내비게이션 등을 표시하는 2개의 액정 화면을 1장의 유리로 덮는 내비게이션 등은 컴퓨터 마우스 같은 터치 패드에서 조작한다. 보기에도 인터페이스도 참으로 현대적이고, 거기에 스티치의 아름다운 가죽 시트 등의 전통 고급 차의 맛이 어우러지고"클래식 미츠, 모던"인 세계관의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있다.


달리면서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승차감의 장점이다. 노면의 요철을 뛰어넘는 순간의 충격이 순하고, 그러면서도 불균형을 극복한 후의 흔들림은 곧 수습한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차체를 당당하게 안정시키고 상반된 둘을 훌륭하게 양립하고 있다. 당근과 채찍을 쓰고 있다는 이미지다.



시승 차는 엑스 크루 시브 패키지 옵션을 장착하고 있다 보니 발 주위는 CLS 450 4MATIC 스포츠와 같은 "에어 보디 제어 서스펜션"이 된다. 쉽게 설명하자 에어 서스펜션과 가변 댐퍼를 조합한 것으로 보통으로 시가지를 다닌 장면에는 에어 서비스의 부드럽게 가벼운 승차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빡빡한 브레이킹이나 코너링 때에는 스프링 환율을 올리고 당당하게 죄다.


산길에 들어 힘차게 달릴 때 동적 선택에서 "Sport""Sport+"모드를 선택하면 발 주위가 근육질이다. 탑승 기분은 다소 희생이 될 것의 롤은 분명히 적고, 기분 좋은 코너링을 즐길 수 있다. 거리와 고속 도로를 천천히 달리고 와인딩으로 파고들어도 따르는, 이도류의 발 주위이다



최신의 운전 지원 기능의 부드러움에 감탄했다

디젤 엔진은 조용하고 매끄럽다. 1600rpm이라는 극 저회전에서 400Nm로 최대 토크를 발생 할 만큼, 스톱&고기가 계속 거리에도 취급하기 쉬운 특성을 갖는다. 다만, 거리에서 창문을 열면 디젤 같다"가솔린"소리가 나름대로 들렸다. 이 사실로 살펴보건대 상당히 정성스럽게 방음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이다.


고속 도로나 와인딩 로드에 들어가도, 빠르기는 없지만 여유를 갖고 뛰는 정도의 충분한 힘이 있다. 이런 장면에서 다소 회전을 올리고도 엔진 필도 소리도 매끄럽고 아직 직접 6의 직분 가솔린 터보는 타지 않고도 차량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이쪽에서 충분이 아닌가 싶다.


신형 CLS에는 S클래스 등에 준하는 최신의 운전 지원 기능이 표준 장비된다. 우선 선행 차량에 추종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디스토로닛크"을 시험한다.


이 기능을 시험으로 제일 먼저 알아채는 것은 조작성의 장점이다. 스티어링 휠의 스포크상에 스위치가 집중했으며 이를 엄지로 가끔과 조작하면 작동한다. 익숙해지면, 미터를 패널에 표시되는 정보를 체크하면서 시선을 전방에서 빠뜨리지 않고, 블라인드 터치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을 완료하고 주행을 시작하자 그 작동의 부드러움에 감탄한다. 설정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고 가감 속도 하며 앞의 자동차에 대해서 가는 것이지만, 그 가감 속도가 매끄러운 것이다.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로부터의 정보를 읽고 파워 트레인을 제어하고 그 제어의 살결이 고운 것으로 본다. 고속 도로 정체로 정지했을 때 30초 이내에 선행 차량이 발진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발진하는 기능이 갖춰진다고 사전의 지도로 들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정체를 못 만나서 이 기능을 시험할 수는 없었다


이어 고속 도로에서 깜빡이를 조작하다는 주변의 안전을 확인하면서 자동으로 차선 변경을 실시한다"액티브 레인 체인지 어시스트"을 시험한다. 이것도 이전에 E클래스에서 시험한 때보다 훨씬 움직임이 세련되고 있었다. 자동 운전이 이제 곧 실용화에 임박했음을 체감했다.



예산에 여유가 있으면 휘발유 엔진이 추천

CLS 450 4매틱 스포츠로 갈아타서 정신 차리는 것은 엔진 시동의 부드러움이다. 공회전 정지 상태에서 엔진이 다시 시작할 때 등 귀을 쫑긋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조용하게 엔진이 시작된다.


이 직분 가솔린 터보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사이에는 ISG(인티그레이티드 스타터 제너레이터)로 불리는 전기 모터가 배치된다. ISG는 스타터로 제너레이터의 역할도 담당하고, 감속시에는 회생 제동으로 발전을 하고, 리튬 이온 배터리에 저장된다.


이렇게 효율 향상을 맡는 한편, 가속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엔진을 어시스트한다. 벤츠 CLS는 굳이 그렇게 표현 하지 않지만, 제조 회사에 따라서는 "HYBRID"의 스티커를 붙이는 곳도 있는 시스템이다. 덧붙여서 엔진과 ISG, 트랜스미션의 사이에 클러치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을 분리해서 모터만으로 달리는 EV주행은 어렵다.



엔진 시동에 감명을 받았으나  가속을하면 이 엔진은 더 더 좋았다. 저 회전 영역에서 탄탄한 토크감, 매끄럽게 회전을 올리는 엔진. 급격한 코너에서 일어나는 장면에서의 도움도 좋다. 원하는 곳에서 빵 하고 원동력이 전해진다. 드라이버는 모터의 존재를 감지하지 못하지만 아마 필요한 곳에서 모터가 어시스트했을 것이다.


가격 차이를 생각하고 디젤과 극단적으로 생각했지만, 조용한 승차감에는 모두 좋은 휘발유 엔진 쪽이 맞는거같다. 자동차의 캐릭터로 생각하고 예산에 여유가 있으면 휘발유를 뽑을 생각이다. 그래서 외형뿐만이 아니라  외모도 잘생겼고 젠틀한 벤츠 CLS. 고급 SUV 전성시대는 지금이니까 이야말로 이런 벤츠 CLS 자동차가 빛나고 보인다.


스펙

[CLS 220 d 스포츠] 

전장 × 전폭 × 전고 = 5000 × 1895 × 1430mm 

휠베이스 = 2940mm 

차량 중량 = 1820kg 

구동 방식 = FR 

엔진 = 2.0L 직렬 4 기통 DOHC 디젤 터보 

최고 출력 = 143kW (194ps) / 3800rpm 

최대 토크 = 400Nm (40.8kg-m) / 1600-2800rpm 

변속기 = 9 단 AT (토크 컨버터 식) 

서스펜션 = 전 : 4 링크 식 / 후 : 멀티 링크 

타이어 크기 = 전 245 / 40R19 

        후 275 / 35R19 

사용 연료 = 경유 

연비 = 18.6km / L 



[CLS 450 4 매틱 스포츠 (ISG 탑재 모델)] 

전장 × 전폭 × 전고 = 5000 × 1895 × 1425mm 

휠베이스 = 2940mm 

차량 중량 = 1950kg 

구동 방식 = 4WD 

엔진 = 3.0L 직렬 6 기통 DOHC 직분 사 트윈 터보 

최고 출력 = 270kW (367ps) / 5500-6100rpm 

최대 토크 = 500Nm (51.0kg-m) / 1600-4000rpm 

변속기 = 9 단 AT (토크 컨버터 식) 

서스펜션 = 전 : 4 링크 식 / 후 : 멀티 링크 

타이어 크기 = 전 245 / 40R19 

                   후 275 / 35R19 

사용 연료 = 프리미엄 가솔린 

연비 = 11.9km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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